2주동안 -10kg감량하기 5일차/다이어트 아닌듯 다이어트 같은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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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주동안 -10kg감량하기 5일차/다이어트 아닌듯 다이어트 같은너

쏠트랑 다이어트

by 김솔트입니다. 2020. 1. 1. 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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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에 일어나서 체중을 쟀는데 112.4kg이였다. 오늘은 2주동안 -10kg감량 도전 5일차이며 처음 나의 체중 114.9kg에 비교했을때 -2.5kg감량했다. 근데 나름 맛있는거 잘먹고 운동 열심히 하고 그리고 6시이후로 안먹었더니 조금씩 빠지고 있긴하는데 여기서 더 노력하면 왠지 더 많은 체중감량을 할 것 같기도하다. 어쩌다보니 요즘 낮과 밤이 바껴 아침 9시 30 분이나 10시에 기상하게 되었고 10시부터 6시까지 먹고 그 후로는 공복이다. 그러다보니 간헐적 다이어트 하고있는듯 하다. 근데 신기한게 간헐적 다이어트가 나한테 맞는건지 살이 잘 빠지고 있다.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냉장고에 크래미가 많아서 이것을 아보카도 롤을 할까 생각해봤는데 오늘 날씨가 차서 그런지 뜨뜻한걸로 위를 채우고 싶어 게살스프를 생각했다. 중국식 게살스프로서 전분가루를 넣어 여러가지 야채를 곁들였고 맨 위에 흰자 머랭을 쳐서 구름같이 위에 띄어줬다. 물론 내가 한 요리는 아니고 짝꿍이 나를 위해 해줬다. 아침에 일어나서 비트쥬스 한잔 했는데 그 사진은 아쉽게 찍지 못하고 동영상으로 남겨뒀다. 

 

 

게살 스프를 만들기위한 짝꿍의 재료손질 및 머랭 

야채를 잘게 잘게 다 썰어놓았다. 개인적으로 두부를 얇게 핀게 참 좋았고 머랭을 쳐서 준비한다. 

 

보글보글 끓은후 위에 머랭을 올려 머랭을 조금 익혀줬다. 
그 다음 만두를 준비하였고 기름을 두른후 물은 부어서 구웠다. 

 

이렇게 완성된 나의 첫끼 흰 머랭 올린 게살스프이다. 

물론 나 혼자 먹은것은 아니고 짝꿍과 함께 나눠 먹었다. 그래서 그런지 돌아서면 배가 고팠다. 하지만 이것도 거짓 배고픔일 테야 하며 참았고 저녁을 준비했다. 

 

저녁은 내가 제일 좋아하는 아보카도 앤 토마토 샌드위치 그리고 우유 한컵 마셨다. 우유를 마시면 배가 든든하게 채워지는 기분이 든다. 두 가지 종류의 샌드위치를 만들었늗네 왼쪽꺼는 아보카도 와 토마토를 얹었고 그 위에 여러가지 야채 씨앗들을 뿌리고 소금 후추 약간에 올리브유를 뿌린후 레몬맛이 나는 가루를 뿌렸다. 오른쪽 샌드위치는 밑에 크림치즈를 스프레드 한후에 아보카도와 토마토를 얹었고 똑같이 위에 토핑들을 뿌려줬다. 이렇게 하고 저녁에 유산소 운동 30분 및 근력운동 20분을 하였다. 이제 곧 10일이면 나의 2주 다이어트가 끝이난다. 방학동안에 열심히 달려서 앞자리가 바뀌길 소망한다. 

 

모두들 Happy new year !!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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