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에 있어서 가장 힘든 시기 아니지 무엇을 시작할때 작심삼일이란 말이 있듯이 다이어트 뿐만아니라 모든 일에 있어서 3일이 가장 힘든거같다. 아침에 체중을 쟀을때 생각보다 많이 빠져서 좋았는데 배고픔을 참는건 여전히 힘든 일이다.
오늘의 식단공개
다이어트 3일차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내가 가장 좋아하는 포멜로를 먹었고, 수박과 함께 모닝커피를 마셨다.
그리고 나서 점심으로는 늘 그렇듯이 일반식을 먹었는데, 생각보다 너무 많이 먹었다. 양심상 김치부침개에 밀가루가 많기때문에 밥은 안먹었는데 막상 먹고 나보니 후회가 밀려왔다.
점심은 북어국하고 김치부침개를 먹었는데 세장이 나왔고 짝꿍하고 나눠 먹었다. 그리고 나서 저녁에 유산소 30분과 근력운동 20분을 하였다.
그리고 나서 다이어트 4일차, 몸무게를 재봤는데 113.4kg이다. 처음 시작했던 1일차는 114.9였다. 점점 발전 가능성이 있어보인다. 내가 이대로만 해주다면 말이다.
다이어트 4일차 아침이 밝았다. 아침에 일어나자 마자 일반식을 먹었다. 요즘에 넷플릭스에 시즌2로 시작된 너의 모든것(YOU)를 보느라 낮과 밤이 바꼈다. 그래서 일어나면 항상 아점을 먹고 있다. 이렇게 아점을 먹고 쇼핑을 했다. 오늘 짝꿍과 대화했는데 다이어트 고비를 잘 참고 짝꿍의 생일날 스시뷔페를 가기로했다. 생일 기념 및 나의 치팅 데이가 될것이다. 2월 말까지 체중 98KG를 만드는것을 목표로 하기로했고 뷔페에서 많이먹으면 2KG찔것 감안해서 98KG로 잡았다. 대안적인 체중목표는 100KG이기 때문에 98KG까지 만들어놓고 마음껏 먹어야겠다.
밑에 사진은 오랜만에 쇼핑해서 사온 물품들이다.
쇼핑으로 유산소 운동 한 한시간 한듯 하다. 그리고 나서 맛있는 저녁을 먹었는데 떡갈비랑 샐러드 먹었다.
왜 자꾸 사진들이 어둡게 나오는지 내가 디카 설정을 잘못한거 같다. 역시 기계에 무능한 나는 기계와 고군분투 중이다. 이렇게 저녁을 먹고 오늘은 유산소 30분만 하는 날, 오늘도 이렇게 하루가 지나가고 내일 다이어트 5일차가 오고 있다. 모두가 건강해지는 그 날까지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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