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rpediem

캐나다는 백신이 빨리공급됬고 아는사람이 캐나다 약국, 샤퍼스에서 예약하면 맞을수 있는데 본인은 거절 당했다고 나한테 가보라고했다. 샤퍼스에가서 백신 맞고싶다 하니깐 Medical Condition 있으면 맞을수 있다했고 당뇨가 있다하니 바로 예약 잡아줬다. 헬스카드번호 물어보고 거기에 내가 그동안 처방받은 당뇨약 기록이 있기때문에 백신을 맞을 대상이 되었다. 예약하고 전화와서 3일만에 예약 날짜 잡고 샤퍼스가서 바로 맞음. 토요일 네시쯤 맞는걸로 하고 가서 서류작성하고 저 방에서 맞음. 주사맞고, 15분 앉앗다 가라고 한다던데 그런것도 안하고 뭘 조심해야되는지도 말 안해줘서 오히려 내가 물어봄. 뭔가 허술한 느낌. . . . . 이렇게 맞으면 무슨 증 같은거?영수증 준다. 아마 한달안에 세컨 백신 맞을거..

쏠트의 캐나다일상 2021. 5. 5. 11:39

쏠트랑 다이어트 2020. 4. 6. 14:35

코로나 바이러스때문에 마트에 가는게 쉽지않아요. 지금 캐나다는 마트마다 음식이 동나고 있어요. 특히 휴지가없어요.... 저번에 겨우 코스트코가서 줄서서 휴지 샀어요 ㅠ . 다행히 저번주 토요일에 2주치 식량을 계획한것은 아니였지만 구비해놔서 지금 장을 안봐도 됩니다. 그리고 이제 2주동안 왠만하면 밖에 나가지않으려고 노력중이에요. 저희집은 하루에 한번은 꼭 대파를 넣어서 요리를 하는데 쪽파가 모자를때도 많아요. 그래서 생각해 낸게 집에서 쪽파키우기 입니다. 앞에 있는 작은아이들은 어제부터 키우기 시작했고 뒤에있는애들은 앞에 있는 쪽파처럼 생겼었는데 일주일도 안되서 저렇게 쑥쑥 컸어요! 진짜 하루가 다르게 엄청 크더라구요. 먹을때마다 아까워요. ㅠㅠ 나의 소즁한 아기들... 대파 나 쪽파 키우기 어렵지않아..

쏠트의 캐나다일상 2020. 3. 17. 08:42

오랜만에 다이어트 일상 가지고왔습니다. 다들 코로나로부터 안전하신가요? 여기 캐나다는 이제 점점 많은 환자들이 나오는 상황인거 같습니다. 한국과 다르게 확진자들이 어디로 이동했는지 알수가 잘 없으니 답답하네요.. 속수무책입니다. CBC에서 가끔 한국이 어떻게 코로나사태를 해결해 나가고 있는지에 대한 칭찬이 나오면 정말로 애국심이 절로 듭니다. 정말로 우리나라 자랑스럽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오늘부터 학교가 잠시 중단되었어요. 이번주는 안가고 아마 다음주 부터는 온라인으로 진행될 듯 합니다. 그래도 선생님은 끝까지 Presentation과 다른 숙제를 내주시더라구요.... 큰 project라서 안하고싶었지만 피할수가 없었습니다. 하하하............. 코로나로 인해 학교를 가지 않은동안 티스토리 블로..

쏠트랑 다이어트 2020. 3. 17. 08:31

드디어, 내가 살고 있는 지역에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가 over 10 이 되었다. 코스트코를 2틀전에 방문했는데 휴지가 아예 보이지않았다. ㅠ ㅡ ㅠ . . . . 3개월치 휴지는 남아있는듯 하다. . 불안한 마음에 마스크를 쓰고 거리를 나갔지만, 아무도 마스크 쓴 사람 없고 심지어 학교나 지하철에서 나만 쓰고있다. . 그래서 사람들의 눈초리가 더 따갑게 느껴진다. 당뇨 및 고혈압이 있는 나로서는 고위험군이라고 생각하여 보호차원에서 쓰고다니지만 여전히 어색할 따름이다. 너무. . 가렸나?. . . 팬데믹현상이 이제 일어나기 시작했으니 더욱 각별히 조심 하도록 해야겠다. 이제 캐나다도 안전하지는 않다. 마지막 사진들은 오늘 먹은 저녁; 짬뽕과 코스트코에서 사온 스프링롤. .

쏠트의 캐나다일상 2020. 3. 12. 16:02

내가 살고있는 동네에 코로나바이러스 의심환자가 . . 생겼고 결과를 기다리고있다. . 캐나다에선 마스크쓴 사람 찾아보기 진짜힘들다. . 얼마전에 마스크 쓰고 다녔는데 다 쳐다보고 . . ㅋ ㅋ ㅋ 식량을 사둬야되는걸까?. . 걍 잊고 삼겹살 먹으려고 한인마트 갔다. 가는길에 눈 안비비려고 노력하였다. 마스크는 내일부터 꼭 쓰고다녀야지 . . ㅜ 다들 코로나바이러스 조심 하세요 !!

쏠트의 캐나다일상 2020. 3. 7. 12:03

학생으로서 잘 먹어야 된다는것은 자명한 사실!!!! 사실 새학기 시작됬을때 진짜 걱정많이 했다.. 내가 과연 다이어트를 학업과 병행할수 있으까 또 실패하면 어떡하지 공부하다가 엄청 스트레스 받아서 먹어버리면 어떡하지 등등 그래서 선택한게 적당히 배부르게 건강하게 챙겨먹으면서 학생으로서 도움되는 영양풍부한?ㅋㅋㅋ 음식 섭취 아래 공개되는 식단들은 내가 주로 학교다니는동안 즉 펴일에 먹는 식단들 .. 나는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8시부터 2시까지 수업을 한다. 수업시간에 8시땡하자마자 먹기 시작. 아침에는 무조건 견과류랑 바나나+다크초콜릿 우유+ 검은콩가루 두스푼 탄것을 마시고 사과도 같이 섭취하는데 반만 섭취함. 점심은 그 전날 밤에 미리 준비하는데, 이렇게 랩을 싸먹는당 ㅋㅋㅋ 겉에 두른 랩은 시금치 플레..

쏠트랑 다이어트 2020. 1. 20. 12:23

2주동안 열심히 다이어트 해서 거희 5kg 감량했는데 다시한번 나는 ......... ㅠㅠ 주체를 못하는듯 주말에 먹었고 다시 2kg를 얻었고 다시 또 빼서 5kg유지하는 미친 몸무게 ㅋㅋㅋㅋㅋㅋㅋㅋ 나의 ..의지 박약겠지..다... 내 잘 못이지 암..암..아암.. 그래도 2틀정도 그렇게 먹으면 꼭 다음날 정신차리고 다이어트 도전, 그렇게 하다보니깐 몸무게 늘 그자리 금요일은 학교를 가지 않는 날이기 때문에 자유롭게 먹을수 있어서 좋다. 시간에 좇기지 않는채..자유롭게 아침 사과는 금사과라해서 이제부터 챙겨먹기로 했구, 견과류는 성인에게 30g이 적당량이라해서 매일 저울을 쟤서 저렇게 할당해서 먹는닷, 그리고 검은콩가루+다크초콜렛우유+바난를 넣어 믹서한다음 마시면 아침 끝! 냉장고에 야채 너무 많이 남..

쏠트랑 다이어트 2020. 1. 20. 11: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