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백신 화이자 1차접종 후기 및 부작용 (Pfiz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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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백신 화이자 1차접종 후기 및 부작용 (Pfizer)

쏠트의 캐나다일상

by 김솔트입니다. 2021. 5. 5.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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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는 백신이 빨리공급됬고 아는사람이 캐나다 약국, 샤퍼스에서 예약하면 맞을수 있는데 본인은 거절 당했다고 나한테 가보라고했다.

샤퍼스에가서 백신 맞고싶다 하니깐 Medical Condition 있으면 맞을수 있다했고 당뇨가 있다하니 바로 예약 잡아줬다. 헬스카드번호 물어보고 거기에 내가 그동안 처방받은 당뇨약 기록이 있기때문에 백신을 맞을 대상이 되었다. 예약하고 전화와서 3일만에 예약 날짜 잡고 샤퍼스가서 바로 맞음.


토요일 네시쯤 맞는걸로 하고 가서 서류작성하고 저 방에서 맞음. 주사맞고, 15분 앉앗다 가라고 한다던데 그런것도 안하고 뭘 조심해야되는지도 말 안해줘서 오히려 내가 물어봄. 뭔가 허술한 느낌. . . . .


이렇게 맞으면 무슨 증 같은거?영수증 준다.
아마 한달안에 세컨 백신 맞을거라고 알려줬당

근데 문제는, 주사 맞고나서 3일동안 있었던 부작용? 이였던듯. .

첫날 주사맞은팔이 아프고 욱신.근육통
둘쨋날 근육통 동시 갑자기 목이 아픔. 콧물조금
셋쨋날 진짜 일하다가 ㅋ ㅋ 쓰러질뻔. .두통이 너무심해서 참을수없었고 약 복용했다.

넷째날은 약덕분인지, 아무런반응 없이 잘 나았다.

부작용은 있는사람은 있고 없는사람은 없다했다.
근데 세컨 백신이 첫번째보다 더아프다고 들음.

벌써부터 무섭다 ㅠ

그래도 백신맞아서 마음은 조금 놓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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