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맥도날드 봉사활동을 다녀오다!(캐나다에서 봉사활동/해외봉사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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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맥도날드 봉사활동을 다녀오다!(캐나다에서 봉사활동/해외봉사활동)

쏠트의 캐나다일상

by 김솔트입니다. 2020. 1. 20.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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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도날드 하우스는 맥도날드 프렌차이즈에서 후원하는 회사로서 미국에서부터 시작되었다. 아픈 아기들이 동네에서 치료를 받지 못하면 이렇게 멀리 다른 지역까지 와서 치료를 받아야되는데, 부모들이 아이들을 따라 병원을 오면 거처랑 경제적인 부분이 많이 힘들것이다. 그런점을 보완하기 위해 맥도날드 하우스는 그들에게 따듯한 집을 제공함으로서 그들이 아이들과 함께 있으며 완치될때까지 아이들을 좀더 케어할수 있는 환경을 제공해주는 곳이다. 


내가 맥도날드 하우수를 처음으로 간 날은 작년 8월이였다. 한달에 한번 토요일날 진행되며 어제 오랜만에 맥도날드 하우스를 방문하였다. 



알록달록 이쁜 색을 띈 이곳이 아이들이 치료받는 병원이닷. 





여기가 바로, 부모들이 머무는 임시거처 이며 여기서 우리는 봉사활동을 했다. 





건물 안으로 들어가기전에 철저하게 소독을 하고, 아이들에게 나쁜 병균을 주지않기위해 

철저히..... 관리..또 관리.. 그리고 들어가서 사인하고 이렇게 비지터 증을 받는당. 






앞치마 입고, 손씻고 장갑끼고 본격적으로 음식을 만들기 시작한닷. 

봉사자들은 총 9명정도이며 후원을 원하면 10달러를 자의로 해도 된당. 

한달의 한번 10달러 후원금을 전달하는것도 나쁘지 않는 금액이닷. 

9명중에 4명은 과일을 자르는 파트를 맞고 , 다른 인원들은 메인메뉴들을 준비한닷. 






아침 9시30분부터 2시까지 진행되었고, 아침에 주로요리하고 그리고 봉사자들도 아이와 부모들과 같이 식사를 즐긴다. 그리고 나서 설거지하고 마무리하면!! 오늘 하루 끝~~~~~~~~ 


참고로 봉사활동 끝나고 남은음식들을 봉사자들이 가져온 컨테이너에 서로 음식을 싸갈수 있당 


나는 어제 처음으로 음식 싸왔는데, 짝꿍이 진짜 맛있다고 ㅋㅋㅋㅋ 좋아함 ㅋㅋ 


어찌됬든 캐나다에서 친구들을 사귀고 싶다면 나는 봉사활동을 추천한다. 

이왕 친구 사귀는거 서로 한 마음으로 힘합여서, 좋은일도 하고 그럼 서로 가치도 올라가고 

뿌듯한 시간들을 가질수 있기때문이다. 그리고 밥먹을때 서로 대화도 할수 있어서 영어실력을 쌓기에도 좋은 시간이닷! 


앞으로 매달 한달에 한번씩 방문하고자 마음을 먹었다!!!!! 


오늘 나 칭찬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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