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1. 신이 캐나다에 주신 최고의선물 밴프 [ 가을과 겨울왕국 밴프]
저희 동네에 최고의 관광지로서 밴프가 있어요! 저는 밴프를 여름, 가을, 겨울로 갔다와봤는데요. 개인적으로 여름도 좋지만 겨울이 주는 느낌은 진짜 황홀합니다. 겨울에는 겨울왕국이 현실에 존재한다면 이런거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정도로 온세상이 눈에 뒤덮여 있어요. 마치 동화속으로 들어온 느낌이에요. 여름에 방문한 밴프는 나중에 포스팅 할게요. 일단 가을에 갔다온 밴프를 공개하고싶은데요. 가을에도 밴프에 사람들이 붐비다하여서 주말에 아침 6:30분에 다운타운에서 출발해서 갔는데 세상에 레이크루이스 주차장 꽉차 있어서 가지 못했어요. 그래서 저희는 페이토호수를 갔다왔어요. 페이토 호수로 가는 길 중간에 이렇게 내려서 사진찍는 시간을 가졌어요. 가을느낌과 겨울이 동시에 공존하는 밴프의 모습이 새삼 새롭네요. 짝꿍..
쏠트의 캐나다일상
2019. 12. 21. 09: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