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강기념, 중국친구집에 식사초대를 받다!
4개월동안 같이 영어수업들으며 우정을 다진 중국친구가 있는데 베이징에서 왔다. 나이는 나보다 15살 정도 많은거같지만 한번도 직접적으로 물어본적없다. 시간이 지나면서 점점 친해졌고 아빠라고 부르기 시작했고 사이가 가까워졌당. 길고도 짧은 4개월간에 영어수업이 끝나고 마이클 집에 초대를 받았다. 열심히 달려왔으니 마이클 부인네 반 친구들과 우리반 친구들끼리 모여서 맛이는 음식을 먹었당. 짝꿍은 마이클 부인네 반이랑 같은반이였기였기 때문에 서로서로 아는 사람들이 많았고 진짜 상다리 부러지게 음식 차려나서 너무 놀랬다. 다운타운에서 멀지않은 곳에 살고 있는 마이클네집, 여기가 비록 타운하우스이지만 어마어마한 집값이라고 들었당. 다운타운이랑 가까운 곳이라서, 비쌀만한 이유가 있다. 가자마자 마이클 친구중에 요리..
쏠트의 캐나다일상
2020. 1. 20. 09: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