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4. 캐네디언 친구 MAC네 집에 초대받은날
안녕하세요, 김 쏠트입니다. 얼마 전 캐네디언 친구 MAC네 집에 초대받은 적이 있는데 정말 너무 행복했어요. 살면서 이렇게 초호화 주택도 처음 본거 같아요. 목이 너무 아프고 정신없이 집 구경하는데 힘들었습니다. 맥네 집에 가기 위해서 C-TRAIN 타고 역까지 간 다음에 친한 언니가 픽업하러 와줬어요. Mac사는 동네가 나름 부자동네라고 하더라구요. 동네 자체가 조용하고 여유 있어 보였어요. 드디어 맥에 집에 도착하고 맥이 자기 집 구경도 시켜주고 사진 찍을 수 있도록 허용해줬어요. 제가 유튜브에 올린다니깐 흔쾌히 허락해주더라고요. 맥 정말 다시한번 감사해, 집을 들어가는 순간 천장도 높고 영국의 여왕님 집에 초대받은 느낌이 드는 가구와 찻잔들이 참 눈에 들어왔어요. 크리스마스 기념으로 1층 부엌에 ..
쏠트의 캐나다일상
2019. 12. 24. 02: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