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6. 유니콘 색감으로 브레이즈 도전한날.
개인적으로 아프리카 문화를 좋아하는데 특히 그들의 레게머리와 브레이즈를 좋아하는 편이다. 아직 음식은 도전해 보지 못했지만 그들 문화 속에 만들어낸 다양한 색감에 생활용품이나 민속적인 도구들도 참으로 시선을 강탈한다. 같은 반에 카메룬에서 온 주디라는 친구가 있는데 그 친구에게 항상 브레이즈를 언급한 적이 있었고 마침내 주말에 나에게 브레이즈를 해줬다. 내가 원하는 실은 내가 직접 사오는걸로 했는데 달라라마 가서 2불인가 주고 실 샀는데 저렴한 가격에 비하면 만족도가 높다. 실을 한가닥 머리를 하기위해선 6개씩 필요하다고 해서 애슐리 언니가 직접 보조역할로서 실가닥을 나눠줬다. 언니 고마워요. 주디네 집에 직접 찾아가서 머리를 했는데 나랑 카일리랑 하니깐 2-3시간은 걸린 거 같다. 전체적으로 다하면 좋..
쏠트의 캐나다일상
2019. 12. 28. 05:12